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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사린가스 테러 사건 주모자,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23년 만에 사형

  • 국제신문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7-07 0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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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홈페이지 캡처
일본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1995년 도쿄 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 사건의 주모자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63)에 대한 사형 집행이 6일 진행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그에 대한 사형 집행은 이날 오전 도쿄구치소에서 이뤄졌다.

이 사건 공범으로 기소돼 사형판결이 내려진 옴진리교 소속 인사들 몇명도 함께 사형이 집행됐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옴진리교에 의한 맹독성 사린가스 살포 사건과 관련해 사형 판결이 내려진 13명 가운데 형이 집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옴진리교 지하철역 사린가스 살포 사건은 1995년 3월 20일 도쿄 지하철 3개 노선 5개 차량의 출근길 승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당시 13명이 숨지고 6200여 명이 다쳤다.

아사하라는 이 사건 외에 1989년 11월 일가족 3명 살해사건, 1996년 6월 나가노 현 마쓰모토시 사린가스 살포 사건 등의 배후로도 지목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사하라는 이 사건들을 포함해 모두 13건의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 과정에서 인정된 이들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27명, 부상자는 6500여 명에 달한다.

도쿄지방재판소는 2004년 4월 마쓰모토가 이들 사건을 지시하거나 공모했다고 인정하면서 사형 판결을 내렸다. 2006년 9월 최고재판소에서 형이 확정됐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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