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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결과 “북한 CVID 재확인”...“최종 비핵화까지 제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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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  입력 : 2018-07-08 1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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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이 8일 회담 후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재확인했다”고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밝혔다.

   
손 맞잡은 미국-일본-한국 외교장관.연합뉴스
고노 외무상은 3국 외교장관의 도쿄 회담이 끝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북한의 (핵폐기라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요구해 나간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강경화 외교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한미연합공동훈련 중지는 북한이 신속히 비핵화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이것으로 한미 군사동맹이 변한 것은 아니며, 한미일 3국이 앞으로도 단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완전한 비핵화는 완전한 핵물질 폐기다. 이것은 명확히 정해진 목표다”라며 “북한은 이런 결의를 완전히 이행해야 하며,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할 때까지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유지해야 한다고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방북 결과에 대해 “진전이 있었지만 최종 비핵화 때까지 대북제재를 유지할 것”이라며 “북환의 완전한 비핵화와 연계된 검증이 있을 것이며 비핵화 시간표를 마련하기까지는 할 일이 남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지 않은 것에 대해 “원래부터 계획에 없었다”고 전했다.

‘강도적’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미국의 태도에 유감을 나타낸 북한의 반응에 대해서는 “우리의 대북 요구가 강도같은 것이라면 전세계가 강도”라며 맞받아쳤다.

이날 외교장관 회담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 결과와 북한 비핵화 실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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