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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총리 태세전환 납득 못해’ 브렉시트 장·차관 전격 사임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팀1 기자
  •  |  입력 : 2018-07-09 15: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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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데이비스= EPA/ 연합뉴스
영국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에도 불구하고 영국과 유럽연합(EU) 사이에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반발해 데이비드 데이비스 브렉시트부 장관이 8일(현지시간) 전격 사임했다. 데이비스 장관에 이어 스티브 베이커 차관 역시 사임했다.

메이 총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지방 관저에서 회의를 열고 EU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내용의 소프트 브렉시트 협상 방침을 내각의 입장으로 확정했다.

영국과 EU는 자유무역지대를 설치하고 공통의 규칙을 따르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그동안 EU 내 허용됐던 거주ㆍ이동의 자유를 종료하되 이동 체계를 통해 영국과 EU 시민이 상대방 영토에서 학업이나 일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브렉시트 강경파는 이러한 내각의 입장에 반발하였다.

데이비스는 사임 이유에 대해 묻자 “지방관저”라고 짧게 답하여 메이 총리의 소프트 브렉시트 방침이 사임의 직접적인 이유임을 드러냈다.

문제는 데이비스 전 장관 외에도 브렉시트 지지파 의원들이 집단으로 반발함에 따라 메이 총리의 집권 기반이 흔들리게 됐다는 점이다.

하지만 메이 총리는 소프트 브렉시트가 ‘올바른 길’이라는 주장을 꺾지 않고 있다. 전송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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