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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에 남은 9명, 잠수통으로 구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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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1 기자
  •  |  입력 : 2018-07-10 0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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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 실종자 구조 = 연합뉴스 AP
태국 동굴에 갇혀 있던 유소년 축구팀 13명 중 소년 3명과 코치가 고립 16일 만에 구조됐으나 지난 목요일부터 지속되는 폭우로 인해 남은 9명의 구조가 위급한 상황이다.

군사당국과 지역 관계자는 구조된 이들이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그리 나쁜 상태는 아니다(not that bad)”라며 좋은 상태라고 말했다.

나롱싹 오솟따나꼰 전 치앙라이 지사는 순조히 작업이 진행되고있다고 전하며 “남은 소년들을 구조하기 위한 시간이 계속 흐르고 있다. 구조작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산소 탱크를 교체하는 데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언제 추가로 소년들을 구조해 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면서도 10시간 정도면 추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20시간 이상은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역에 큰 폭우가 내리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폭우가 동굴 수위 상승으로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판단이다. 다만 구조가 속히 진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한다.
한편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CEO이자 발명가인 일론 머스크가 태국 동굴에 갇힌 소년들을 구조하기 위해 소형 잠수정을 닮은 ‘잠수통’을 현지로 보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잠수통은 “좁은 틈 사이를 통과할 수 있을 만큼 작고 2명의 다이버가 옮기기에 충분히 가볍다”며 소년들의 구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송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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