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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소년 “마지막 5명 구조 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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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7-10 14: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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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탐험에 나섰다가 고립된 태국 소년 12명 및 코치 1명 중 지금까지 8명이 구조됐다.

10일 태국 당국은 나머지 5명의 구조작업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10시 8분(현지시간) 태국 구조당국은 19명의 잠수 구조대원이 동굴 안으로 진입했다고 밝히고 이들은 현재 동굴 안에 있는 선수 4명과 코치 등 마지막 5명을 구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미 ABC뉴스 및 CNN등에 따르면 구조를 지휘해온 나롱싹 오솟따나꼰 전 치앙라이 지사는 지난 9일 밤 기자회견에서 “5명을 한번에 구조할지 아니면 나눠서 구조할지는 다이버들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그는 “구조 계획은 4명 구조 방식으로 설계됐다”며 “안전을 위해 최적의 숫자는 4명”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8일과 9일에도 각각 4명씩 총 8명이 구조됐다.
추가로 구조된 4명은 인근에서 대기중이던 헬기를 타고 치앙라이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각각 구조요원 2명의 도움을 받아 침수된 1.7킬로미터 구간을 잠수와 수영으로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구조된 8명의 생존자는 인근 병원에 이송돼 건강 검진 등을 받고 있다. 이들의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2주일 넘는 동굴 생활 중 어떤 질병에 걸리지 않았는지 검사를 받는 등 체력을 회복하고 있다.

한편 구조 책임자는 지난 9일 이뤄진 두 번째 구조 작업이 첫번째 보다 수월했다고 밝혔다. 첫 구조때보다 2시간이나 구조 시간이 단축됐다고 전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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