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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30년만에 사회자 없이 진행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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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19-01-11 15: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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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은 30여년 만에 사회자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일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다음 달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1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A-리스터(유명인사)들을 차례로 무대에 올려 후보자와 수상자를 발표하는 방식의 진행을 고려하고 있다. 사회자가 도맡아서 안내하는 전통 방식을 포기한다는 의미다. 버라이어티는 사회자 없이 시상식이 열리는 것은 30여년 만이라고 전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열리는 할리우드 돌비극장. AMPAS 홈페이지 캡처
아카데미 측은 올해 켄드릭 라마, 레이디 가가, 돌리 파튼 등 음악계의 재능 있는 인물들이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다고 기대했다. 또 미 NBC 방송 정치풍자 코미디쇼 ‘새터데이나이트라이브(SNL)’처럼 집단으로 진행하는 방식의 대본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한 명의 사회자가 마이크 앞에 서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재잘거리면서 시작하는 형태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자 구인난은 애초 사회자로 고려했던 흑인 코미디언 케빈 하트(39)가 과거 성소수자를 비하한 소셜미디어 코멘트 논란으로 중도하차 하면서 비롯됐다. 지난 6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는 한국계 캐나다 배우 샌드라 오가 공동 사회자로 나선 바 있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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