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걸스데이 민아 열애설(사진=민아 트위터, 손흥민 페이스북)

손흥민-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온종일 화제… 소속사 "당황해 입장 정리에 오해 생겨 죄송"

손흥민-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인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의 열애설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민아의 소속사 측도 당황해 입장 정리에 오해가 생길 정도였다고 한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민아와 손흥민의 열애 보도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벌어진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29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민아로부터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민아는 (손흥민과)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공식화되는 것이 손흥민 선수나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그러면서 "소속사도 당황해 입장 정리에 오해를 빚은 부분에 대해 팬들과 언론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