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 50분 KBS2TV에서 '여자의 비밀' 81부가 방송된다.

서린(김윤서)은 민혜선이란 분이 누군지 아세요라고 유장미(문희경)에게 묻는다. 유장미는 민혜서 아버지 첫째부인하고 놀랜다. 장미와 서린은 민혜선을 만난다. 여기가 모성그룹 유만호 회장님댁 맞죠하며 택배가 온다. 서린은 제가 이 집 며느리예요 저한테 주시면 되요하고 택배를 뜯어본다.

(사진제공=여자의 비밀 예고영상)

택배를 본 서린은 아버님한테 강우(오민석)씨말고 아들이 있었어하며 놀랜다.

지유(소이현)는 고민 끝에 선호(정헌)의 제안을 승낙하고, 강우는 힘든 시간을 보내며 지유를 몰래 바라본다.

지유도 강우를 보며 안타까워하지만 난 강해져야해요 아버지를 위해서 우리 마음이를 위해서라고 한다. 이어 당신도 강해졌으면 좋겠어요라고 한다. 강우는 한강에서 눈물글썽거리며 결심을 한다.

지유와 선호는 유회장(송기윤)을 움직이기 위해, 유회장 앞으로 보내는 익명의 편지를 복자(최란)에게 부탁한다.

이영실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