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0시 KBS2TV에서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7부가 방송된다.

강희(박진희)에게 걔한테 너가 뭐라고 이래라고 하자 그냥 빌려달라는 거 아니잖아 희귀질환 인정 받아서 국가보조금 받아도 한 달 약값이 백만원이 넘어라고 한다.

(사진제공=오 마이 금비 예고영상)

휘철(오지호)은 철야노동을 해가면서 힘들게 번 돈으로 산 약을 영양제라 속이며 금비(허정은)에게 약을 먹이지만 금비가 약에 무신경하자 화를 낸다.

주영(오윤아)은 15억 확실해요라 묻고 상속인은 유주영씨가 아니라 유금비예요라는 말을 듣는다. 주영을 본 휘철은 니가 여기 왜 와 하면서 화를 내고 주영은 엄마가 애 찾는데 이유있어라고 한다. 이에 휘철은 헛소리하지마 밤새 클럽 전전하면서 술이나 먹는 주제에 라고 화를 낸다. 주영은 금비 내가 데려가라고 하고 휘철은 뭐 어때하며 어이없어한다.

휘철은 금비에게 니 엄마 말이야라 하자 금비는 그 얘기 왜 하는데 하며 화를 낸다. 휘철은 니 엄마 안 죽었어라 하자 누가 엄마 찾아달랬어하며 큰소리친다.

강희는 안되요라 하고 휘철은 나중에 눈 앞에 데려다줘도 모를텐데 지 낳아준 엄마하고 살아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되면 우리 금비 너무 불쌍하잖아요라고 한다.

한편, 치수(이지훈)에게서 친모인 주영(오윤아)의 존재를 알게 된 금비는 주영이 일하는 곳으로 찾아간다.

이영실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