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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나영석PD 새 예능 '영업 준비 완료' 관람포인트 '수많은 외국친구들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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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3-21 00: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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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이 해외 영업을 마치고 돌아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지난 20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팀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지며 관전 포인트 및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윤식당'은 나영석 PD팀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배우 신구·윤여정·이서진·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다양함 속에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특별한 일상이 안방극장에 신선하고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식당'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네 배우의 4인4색 캐릭터와 '케미'다. 윤여정은 '윤식당'을 이끄는 메인셰프이자 사장님이다. 윤식당 안에서는 윤여정의 말이 곧 법이였다고. 윤여정은 카리스마 넘치는 사장으로 변신했다.

윤여정은 "사실 나는 먹는 걸 해먹기보다는 굶는 여자다. 내가 이걸 한다는 게 무리였다. 다행이었던 건 이서진이 정말 많이 도와줬다. 예능을 많이 해본 애라서 선수더라"라면서 "진심으로 많이 도와줬다. 안 그랬으면 경영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정유미는 "예능 프로그램이 처음이다. 나영석 PD에게 연락을 받았을 때 윤여정 선생님이 나온다고 해서 관심이 갔다. 작은 한식당을 한다고 얘기를 들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또 내가 좋아하는 선배님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고 싶어서 갔다"면서 "예능을 찍고 있다는 기분은 안 들었고 식당 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정신 없는 것도 좋았다. 일 하다 와서 좋았고, 며칠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전했다.

신구 역시 "가길 잘 했다. 즐겁고 재밌게 일했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서진 역시 "아버지 신구 선생님, 어머니 윤여정 선생님, 막내 정유미까지 있어서 편했다"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윤여정 선생님이 사장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먼저 섭외했다. 네 분 모두 '윤식당'에 꼭 필요한 분들"이라며 "굳이 MSG를 꼽자면 철 없이 놀라가자던 이서진"이라고 말했다.

'윤식당'의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서 나PD는 "식당을 경영한다는 건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다. 많은 손님들이 식당을 방문한다. '꽃보다' 시리즈나 '삼시세끼'는 우리끼리 관계 속에서 재미와 스토리를 만들었다면 '윤식당'은 수많은 외국에서 온 친구들이 조연 역할을 해줄 정도로 많은 관계를 맺었다"면서 "외국인들 입을 통해 한국 음식이나 한국 이야기를 듣는 건 새로운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24일 첫 방송을 하는 '윤식당'의 나PD 마법이 이번에도 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영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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