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메디클럽

망자 넋 위로하고 산자 염원 노래하다

국립부산국악원 내일 정기공연, 종묘제례악·기장오구굿 선보여

  • 국제신문
  • 최민정 기자 mj@kookje.co.kr
  •  |  입력 : 2017-04-20 18:59:22
  •  |  본지 20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이 중요무형문화재 1호 종묘제례악과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23호 부산 기장 오구굿을 재구성해 22일 오후 4시 연악당(대극장)에서 제15회 정기공연 '제祭, 의儀'를 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국립부산국악원 제공
부산국악원 기악단은 해마다 정기공연에서 정악, 민속악, 창작 국악 등을 아우르며 전통 음악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부산의 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2014년에는 박대성류 아쟁산조(제16호)를, 지난해에는 강태홍류 가야금산조(제8호) 등을 재구성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조선 역대 군왕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연행하던 종묘제례악과 지역에서 망자의 넋을 위로하고 천도해온 부산 기장 오구굿으로 죽은 넋을 기리고 산자의 염원을 노래한다.

종묘제례악의 집사는 정재국씨(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보유자)가 맡는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교육 조교들인 김영숙 씨가 일무 지도, 김병오 씨가 악장으로 참여한다. 종묘제례악에서는 16명의 무용수가 일무를 춘다.

부산 기장 오구굿 공연은 예능보유자 김동언 명인이 작품 구성과 지도를 맡았고 출연도 한다. 8000원~1만 원. (051) 811-0114

최민정 기자 mj@kookje.co.kr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탁암 심국보의 동학 이야기
대인접물(待人接物), 사람과 물건을 대하는 법
반짝반짝 문화현장
미학자 이성희가 본 옛 그림의 놀라운 아름다움
국제시단 [전체보기]
캔, 캔 자판기 /정익진
진달래 /강기화
글 한 줄 그림 한 장 [전체보기]
우리 모두가 국가입니다
안경을 동경하다
리뷰 [전체보기]
불 꺼진 무대가 물었다, 당신은 고독하지 않냐고
방송가 [전체보기]
프랑스 청년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박보검 평창서 댄스 신고식 끼 발휘
새 책 [전체보기]
내 안에서 찾은 자유(장자 원저·뤄룽즈 지음·정유희 옮김) 外
엄마의 영화관(강안 지음) 外
신간 돋보기 [전체보기]
네 명의 중년 러시아 여행기
몸과 관련한 정보·상식백과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CITY MONTAGE 03-이승헌 作
봄의 향연-박항환 作
어린이책동산 [전체보기]
어린이 난민이 겪는 차별과 멸시 外
용맹한 사자를 꿈꾸는 아이 外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을숙도 일몰 /김정
문 밖에서 듣는 경 /제만자
이기섭 8단의 토요바둑이야기 [전체보기]
제14기 천원전 본선 8강전
제15기 GS칼텍스배 24강전
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전체보기]
웃음이 인상적인 배우들
흥행 양극화 심한 한국 영화 "목표는 손익분기점 넘는 것"
조봉권의 문화현장 [전체보기]
'이런 미친' 역사에서도 우리는 배우자
조재휘의 시네필 [전체보기]
미래세대를 책임지는 자세, 로건이 보여준 '어른의 윤리'
아름답고도 슬픈 '영원한 청년' 장국영
책 읽어주는 남자 [전체보기]
멀게 느껴지던 헌법, 우리 곁에서 살아 꿈틀 /정광모
자존감 잃고 내상 입은 청년들이 뻗은 손잡기 /박진명
책 읽어주는 여자 [전체보기]
서로 생각은 달라도 다양성을 인정할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안덕자
위기 상황서 빛난 섀클턴의 리더십, 믿음주는 진정성이 답이다 /강이라
현장 톡·톡 [전체보기]
사업비 부족에 부산 음악창작소 지원사업 반토막…"시, 지역 뮤지션 양성 인색"
부산 공연장·문화풍토 왜 척박할까…씁쓸해도 유쾌했던 '문화 수다데이'
묘수풀이 - [전체보기]
묘수풀이 - 2017년 4월 24일
묘수풀이 - 2017년 4월 21일
이기섭 8단의 바둑칼럼 [전체보기]
2016 부산 서울 프로기사 초청교류전 2차전
2016 부산 서울 프로기사 초청교류전 2차전
정천구의 대학에서 정치를 배우다 [전체보기]
孟子節文
朱元璋과 廷杖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