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메디클럽

홍현희, 흑인분장 개그 인종차별 논란.. 샘 해밍턴 등 국내외 비난 이어져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홍현희가 흑인분장을 하고 개그를 펼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웃찾사-레전드매치' 속 홍현희는 자신이 맞은 코너 '실화개그, 개그우먼 홍현희'에서 개그맨 지망생 역할로 콩트 연기를 펼쳤다. 그 과정에서 그가 한 분장이 문제가 됐다.
   
(사진제공=SBS 웃찾사)

홍현희는 아프리카 추장을 연상케하는 의상과 분장을 하고 무대에 등장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칠을 한 홍현희가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은 물론이고 정찬우, 김원효 등도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했다. 그리고 홍현희는 흑인분장을 한 채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나간 직후 방송인 샘 해밍턴은 공개적으로 홍현희의 개그를 비난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에 '웃찾사'에서 홍현희 흑인 분장하고 나왔는데 진짜 한심하다. 도대체 이런 말도 안 되는 행동 언제까지 할 거야? 인종을 그렇게 놀리는게 웃겨? 예전에 개그방송 한 사람으로서 창피하다!"라고 말하며 "분장자체 문제 아니라고 했지만, 만약에 제가 한국인 흉내내려고 분장했으면 문제 아니라고 생각할까요?"라고 거세게 비난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외국인은 홍현희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은 흑인인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인종 차별주의자다. 지금은 2017년이다. 아직도 이런 일이 있다니 믿을 수가 없다. 만약 인종 차별적 방송이 계속 된다면 논쟁은 계속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홍현희의 SNS에도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비슷한 사례로 한 차례 문제가 제기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현희의 행동은 당연히 가벼워 보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영실기자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이미도의 결정적 한 장면
록키 발보아
탁암 심국보의 동학 이야기
먼 데서 구하려하지 말라
국제시단 [전체보기]
눈 속에서-춘설 /조성범
캔, 캔 자판기 /정익진
글 한 줄 그림 한 장 [전체보기]
멈춰진 남자
공포의 모둠일기 다시 오다
리뷰 [전체보기]
불 꺼진 무대가 물었다, 당신은 고독하지 않냐고
방송가 [전체보기]
고교 동창들과 떠나는 광주·담양여행
인순이·에일리 판타스틱 컬래버 무대
새 책 [전체보기]
윤한봉(안재성 지음) 外
침묵의 예술(앙랭 코르뱅 지음·문신원 옮김) 外
신간 돋보기 [전체보기]
'보고서 왕' 되는 실전 작성법
라틴아메리카 좌파의 '분홍물결'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부재(不在)의 사연 : 케미, 핀란드-지석철 作
Nature 1702-김덕길 作
어린이책동산 [전체보기]
기후로 달라지는 각국의 생활모습 外
성공하지 못해도 괜찮아 外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등대 /손영자
조약돌 /배종관
이기섭 8단의 토요바둑이야기 [전체보기]
제8회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최종국
제15기 GS칼텍스배 결승 제4국
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전체보기]
봉준호 감독 '옥자' 극장·넷플릭스 동시 개봉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은 누구?
조봉권의 문화현장 [전체보기]
'이런 미친' 역사에서도 우리는 배우자
조재휘의 시네필 [전체보기]
기괴한 '에이리언' 우주 속에 여전히 살아있는 기거테스크
폭력의 일상과 구조
책 읽어주는 남자 [전체보기]
자리를 바꿔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박진명
멀게 느껴지던 헌법, 우리 곁에서 살아 꿈틀 /정광모
책 읽어주는 여자 [전체보기]
더 진하고 따뜻해요, 가슴으로 맺어진 가족 /안덕자
인간, 그가 어디에 있든지 사랑할 수 있어야 /강이라
현장 톡·톡 [전체보기]
'끈끈해진' 감독들 "부산서 작업 즐거웠다"
유네스코 등재 염원 못 살린 조선통신사 축제
묘수풀이 - [전체보기]
묘수풀이 - 2017년 5월 26일
묘수풀이 - 2017년 5월 25일
이기섭 8단의 바둑칼럼 [전체보기]
제1회 렛츠런파크배 어린이 바둑대회 최강부
제1회 렛츠런파크배 어린이 바둑대회 최강부
정천구의 대학에서 정치를 배우다 [전체보기]
狡兎三窟
吾家所寡有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