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대마초 흡연한 한서희는 왜 탑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 받았나?…과거 마약 혐의로 가중처벌

  • 국제신문
  • 임동우 기자 guardian@kookje.co.kr
  •  |  입력 : 2018-07-12 13:55:04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 11일 한국 사회를 발칵 뒤집은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12일 새벽 과거 가수지망생이던 한서희가 이를 적극 옹호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확대되면서 과거 탑과의 대마초 흡연 사건과 처벌에도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한서희 전 가수지망생. 한서희 인스타 캡처.
한서희 대마초 흡연 사실은 빅뱅 멤버 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되며 함께 드러났다. 경찰과 검찰 수사를 받은 탑과 한서희는 지난 2016년 1심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1심 선고결과 보도가 있은 직후 두 사람의 형량 차이에 관심이 쏠렸다. 사회적으로는 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이 보다 주목 받았지만 형량은 한서희가 높았던 까닭.

대마초 흡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탑은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았다. 반면 한서희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이렇듯 언뜻 사회적 주목이 더 컸던 탑이 한서희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받아야 했을 것으로 보임에도 되레 한서희가 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 받은 이유는 뭘까?

이는 과거 한서희가 대마초를 직접 구입한 혐의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대마초보다 환각 효과가 컸던 마약 LSD를 복용한 혐의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탑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돼 수사를 받게 되자 과거 범죄 사실에 대한 가중 처벌이 이뤄져 한서희 형량이 탑에 비해 높았다.
한편 한서희는 자신이 탑에 비해 높은 형량을 선고받자 곧바로 항소했다. 한서희가 항소하자 검찰 역시도 항소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한서희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한서희는 항소 기각 직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상고할 생각은 전혀 없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마초는 탑이 먼저 권했고 액상 대마는 내 것이 아닌 탑의 것”이라고 말해 탑의 팬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박현주의 그곳에서 만난 책
한정기 작가의 장편소설 ‘깡깡이’
탁암 심국보의 동학 이야기
“민중혁명의 효시이며 민주주의 발전 시발점”
국제시단 [전체보기]
어둠이 내릴 때 /박홍재
단풍 들어 /정온
글 한 줄 그림 한 장 [전체보기]
코 없는 사람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미래를 위하여
리뷰 [전체보기]
경계인 된 탈북여성의 삶, 식탁·담배·피 묻은 손 통해 들춰
방송가 [전체보기]
스페인 간 이휘재·이원일의 ‘이슐랭 가이드’
MC 이휘재 vs 성시경 ‘미식여행’ 승자는
새 책 [전체보기]
성공한 인생(김동식 지음) 外
사랑은 죽음보다 더 강하다 外
신간 돋보기 [전체보기]
도덕적 가치에 대한 진지한 고민
고수 10인이 말하는 음식 의미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모로코의 밤-김민송 作
무자연(舞自然)-점화시경, 장정 作
어린이책동산 [전체보기]
위대한 과학자들의 결정적 시선 外
31가지 들나물 그림과 이야기 外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마루나무비 /박옥위
샛별 /정애경
이기섭 8단의 토요바둑이야기 [전체보기]
제2회 바둑전왕전 2국
제35기 KBS바둑왕전 준결승전
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전체보기]
허세 대신 실속 ‘완벽한 타인’ 배워라
봄여름가을겨울, 음악과 우정의 30년
조재휘의 시네필 [전체보기]
‘부산, 영화를 만나다’로 본 독립영화의 면면들
암수살인과 미쓰백…국민 국가의 정상화를 꿈꾸며
책 읽어주는 남자 [전체보기]
책 향한 광기가 부른 파국…그 열정은 아름다워라 /박진명
가슴에 담아둔 당신의 이야기, 나눌 준비 됐나요 /정광모
책 읽어주는 여자 [전체보기]
눈물과 우정으로 완성한 아이들 크리스마스 연극 /안덕자
떠나볼까요, 인생이라는 깨달음의 여정 /강이라
현장 톡·톡 [전체보기]
지역출판 살리려는 생산·기획·향유자의 진지한 고민 돋보여
‘영화철학자’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패션·예술 유산 한곳에
BIFF 리뷰 [전체보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
퍼스트맨
BIFF 인터뷰 [전체보기]
‘렛미폴’ 조포니아손 감독, 마약중독에 대한 인간적 접근…“그들도 결국 평범한 사람이에요”
감독 박배일 '국도예술관·사드 들어선 성주…부산을, 지역을 담담히 담아내다'
BIFF 피플 [전체보기]
‘국화와 단두대’ 주연 배우 키류 마이·칸 하나에
제이슨 블룸
BIFF 현장 [전체보기]
10분짜리 가상현실…360도 시야가 트이면 영화가 현실이 된다
BIFF 화제작 [전체보기]
‘안녕, 티라노’ 고기 안 먹는 육식공룡과 날지 못하는 익룡의 여행
묘수풀이 - [전체보기]
묘수풀이 - 2018년 11월 20일
묘수풀이 - 2018년 11월 19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 10월 9일
오늘의 BIFF - 10월 8일
이기섭 8단의 바둑칼럼 [전체보기]
제5회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제5회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정천구의 도덕경…민주주의의 길 [전체보기]
守中篤也
茶杯不空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

무료만화 &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