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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미 남성 비하 논란에 “불편했다면 사과… 활동한 적은 없다” [입장 전문]

  • 국제신문
  •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7-12 07: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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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진행자 잼미가 생방송 도중 일명 ‘꼬카인’이라 불리는 남성 비하 몸짓을 보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개인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잼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 잼미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잼미는 “지난 3개월동안 방송 중에 제가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한 몇몇 단어들로 인해서 특정 집단에서 활동한다는 루머가 있있다. 저는 결코 어떤 집단에서도 활동한 적이 없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워마드 활동 루머를 일축했다.

또 “얼마전 방송 중 했던 행동을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도 있다.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짤방을 본따서 표현한 것 뿐이지 불편함을 느끼게 할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서 “이를 이용해 본인을 매도하지 말아달라”며 “부모님 욕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잼미는 지난 8일 인터넷 방송 중 사타구니에 손을 넣었다가 냄새를 맡는 일명 ’꼬카인‘ 동작을 재현하며 웃어 논란이 됐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행동이 남성을 비하하기 위한 의미라며 반발하고 있다.

△다음은 잼미가 밝힌 입장문 전문이다

요즘 떠돌고 있는 저에 대한 안 좋은 내용에 대해서 해명하고자 한다.

지난 약 3개월 동안 방송 중애 내가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한 몇몇 단어들로 인해서 특정 집단에서 활동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저는 결코 어떤 집단에서도 활동한 적이 없다. 이것을 분명히 하고자 이 방송을 올린다.

그리고 얼마전 트위치 방송에서 했던 행동을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도 분명 있다. 변명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 행동에 대해서도 분명한 해명은 해야 한다고 느껴서 말씀드린다.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짤방(인터넷게시판에 올리는 이미지)를 본따서 표현한 것뿐이지 불편함을 느끼게 할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하지만 이것을 두고 저를 매도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불편에서 저에게 욕을 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부모님 욕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이 상황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정리하고 곧 방송을 통해 찾아뵙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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