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이혜성 아나운서 골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 배경에 이목이 끌리고 있다.

지난 7월 이혜성 아나운서는 유벤투스 선수 부폰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영어로 질문을 했다가 비판 여론에 휩싸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안에 골반과 다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낸 의상과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눈총을 받았다.

평소 이 아나운서는 휘트니스를 통해 꾸준히 몸매 라인을 가꿔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체 군살을 빼는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몇 차례 올려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1 ‘뉴스9’에서 스포츠 중계를 맡고 있다.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도 한다. 1977년생인 전현무와 15살 나이차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희 기자 jaeh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