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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밀워키전서 '5선발' 눈도장 찍을까

22일 시범경기 세번째 등판 확정

  • 국제신문
  • 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7-03-19 20:07:36
  •  |  본지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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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사이영상 상대 멀티히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삼세판 만에 선발진 진입을 확정 지을 수 있을까.
   
류현진
19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담당 켄 거닉 기자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류현진이 오는 2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한다고 알렸다. 이날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 캐벌맥 랜치에서 경기를 가질 류현진은 시범경기 들어 선발투수로 세 번째 나선다.

류현진은 앞선 두 차례 시범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2017시즌 개막 로스터 합류 희망을 키웠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단 한 차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4와 2/3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둔 류현진은 첫 등판에서 2이닝 동안 26개의 공을 던졌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3이닝 53구로 등판을 마무리하며 시범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밀워키와 경기에서는 투구 이닝과 투구 수를 좀 더 늘리면서 선발진 합류 가능성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거닉 기자에 따르면 류현진과 함께 다저스의 선발진 합류 경쟁을 벌이는 브랜든 매카시는 2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역시 1군 진입을 놓고 고군분투 중인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도 활약을 이어갔다. 19일 플로리다 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그는 멀티히트(한 경기에 안타 두 개 이상)를 기록했다. 상대 선발투수가 지난해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 수상자인 릭 포셀로였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이날 3타수 2안타를 때려낸 박병호는 타율을 0.357에서 0.387(31타수 12안타)로 끌어올렸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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