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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막판 추격했지만…아쉬운 준우승

LPGA 파운더스컵 마지막 날, 버디 6개 선전에도 2타 차 2위

  • 국제신문
  •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  |  입력 : 2017-03-20 19:44:36
  •  |  본지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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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4개 대회 연속 우승 실패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주름잡던 한국 낭자들의 기세가 잠시 주춤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천679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전인지(23·사진)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올리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대회 우승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에게 돌아갔으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노르드크비스트는 최종합계 25언더파로 우승을 확정했다. 노르드크비스트는 지난해 6월 숍라이트클래식 이후 약 10개월 만에 투어 통산 7승째를 거뒀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던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는 상위권에 여러 명이 포진했으나 4개 대회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달 호주오픈에서 장하나(25)와 혼다 타일랜드 양희영(28), 이달 초 HSBC 챔피언스에 박인비(29) 등이 연달아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박인비와 유소연(27), 장하나 등 한국 선수 세 명이 21언더파 267타로 전인지에 2타 차이로 나란히 공동 5위에 올랐다.
20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노르드크비스트는 14위에서 한 계단 오른 13위에 자리했고 전인지는 펑샨샨(중국)에게 뺏겼던 3위 자리를 2주 만에 되찾았다. 리디아 고와 에리야 쭈타누깐은 1,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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