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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이정협, 리그 7경기 연속골 신기록 도전

부산, 내일 대전과 원정경기…포항 격파 상승세 이을지 주목

  • 국제신문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17-04-20 19:58:40
  •  |  본지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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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22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8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부산은 올 시즌 꾸준한 기세를 보이고 있다. 개막 후 7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패만을 기록한 채 4승 2무의 성적을 올려 리그 단독 2위에 올라 있다. 특히 아산 서울 수원과 치른 최근 세 경기에서 무패로 7득점하는 동안 2실점에 그칠 정도로 공수 조직이 탄탄하다. 개막 이후 6경기 연속골로 리그 타이기록을 세운 부산의 핵심 공격수 이정협은 이번 경기에서 신기록에 도전한다.

부산은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면서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공격에 나서고 있다.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이정협의 골에는 동료 선수들의 도움이 컸다. 이정협은 "동료 선수들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줘 자신감이 있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7라운드 수원FC전에서는 주장 박준태가 상대 수비를 무너트리는 패스로 이정협의 6경기 연속골을 도왔다. 5라운드 아산전에서는 전현철이 이정협의 득점 상황에서 도움을 기록했고 호물로는 이정협의 시즌 1, 2호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정협뿐만 아니라 공격진 전체의 능력치가 높아졌다. 임상협과 루키안이 2골씩을 기록하는 등 4라운드 부천전 이외에는 모든 경기에서 득점하며 전체 12득점으로 리그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치른 FA컵 32강전에서는 이정협과 임상협 등 주력 선수들을 뺀 상태에서도 연장 전반 최승인의 결승골로 클래식 강자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격파해 팀 분위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대전은 올 시즌 1승 3무 3패, 승점 6점으로 8위에 처져 있다. 크리스찬(2골)과 이호석(3골)이 팀의 득점을 이끌지만 매 경기 실점해 득점보다 실점이 많다. 그러나 대전도 19일 FA컵 경기에서 대학 강호 영남대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날 2골을 터트리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낸 크리스찬이 경기의 복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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