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여름이 다가옴을 알리고 있는 오늘(21일)도 2017 한국 프로야구의 경기가 오후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펼쳐진다.

현재 리그 1위는 28승 15패의 성적의 KIA다. 이어서 2위 NC는 25승 1무 16패로, 현재 KIA와 2게임 차이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를 뒤 따르는 3위 LG는 현재 24승 18패로 1위 KIA와 3.5게임 차이를 보이고 있다. 4위 넥센은 22승 1무 19패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야구 정보 이미지 = 이민재 기자

△1위 KIA 28승 15패 △2위 NC, 25승 1무 16패 △3위 LG, 24승 18패 △4위, 넥센 22승 1무 19패 △5위 두산, 21승 1무 19패 △공동 6위 SK·롯데, 20승 1무 21패 △8위 한화, 18승 24패 △9위 kt, 18승 25패 △10위 삼성 11승 2무 29패

다음은 오늘 진행될 경기들의 선발과 해당 야구장의 기온과 날씨다.

△잠실, 롯데(박진형)-LG(차우찬) 26℃(맑음) △광주, 두산(니퍼트)-KIA(김진우) 25℃(구름 조금) △마산, SK(문승원)-NC(구창모) 24℃(구름 많음) △대전, 삼성(윤성환)-한화(비야누에바), 26℃(구름 조금) △수원, 넥센(최원태)-kt(김사율), 23℃(맑음)

한편 해당 경기들은 SBS SPORTS, SPOTV, SKY SPORTS, KBS N SPORTS, MBC SPORTS+에서 중계된다.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