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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 드레스’ 한유미, 김연경과 과거 남친 폭로전 “그 많던 남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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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4-03 18: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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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레프트 공격수 한유미(36)의 미모와 드레스가 이목을 끌었다.

   
(사진=한유미 인스타그램)
3일 한유미는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시상식’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180Cm장신의 한유미는 시스루 드레스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은퇴를 선언한 한유미는 이날 ‘도드람 V리그시상식’에서 베스트드레서 상을 수상했다.

이에 한유미가 과거 김연경과 주고받은 거침없는 폭로가 재조명됐다. 한유미는 MBC ‘나 혼자 산다’ 김연경 편에 출연햇다.

당시 방송에서 한유미는 김연경에게 “요즘 만나는 남자 없냐. 저번에 나한테 뭐라 했잖아. 왜 말 안 해?”라고 팩트 폭격을 날렷다. 이에 김연경은 “언니는 여자도 맞추기 쉽지 않은데, 남자가 어떻게 맞추냐”며 “그 많던 남자들 어디 가고? 야구 선수들은 어떻게 됐느냐”고 폭로해 한유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MBC)
한유미와 김연경은 한일전산여고 선후배이자 대표팀 동료로 절친한 관계다. 김연경은 한유미에 대해 “언니가 (경기에서) 미칠 때가 많다. 그러면 좀처럼 막기 힘들다”며 칭찬했다.
한편 한유미는 수원전산여고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현대건설에서 활약했다. 이후 자유계약선수(FA)자격을 얻어 2010년 해외 진출을 시도했지만 무적 신분으로 1년을 쉬었다. 2011~12시즌을 앞두고 현대건설에 복귀한 후 KGC 인삼공사로 이적했다. 2012년 9월까지 인삼공사에서 뛴 후 한 차례 은퇴를 선언했다.

한유미는 은퇴 후 비치발리볼 선수로 활동하다 2014년 당시 현대건설 사령탑이던 양철호 감독 부름을 받아 현대건설로 돌아왔다. 현대건설이 2015~16시즌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하는 한유미는 마지막까지 ‘20세기 베테랑’의 투혼을 보여줬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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