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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 또 맛본 US오픈 우승컵 “캬∼”

29년 만에 대회 2연패 진기록, 통산 3승 중 US오픈서 2승

  • 국제신문
  • 이노성 기자 nsl@kookje.co.kr
  •  |  입력 : 2018-06-18 19:35:21
  •  |  본지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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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미국)는 역시 US오픈의 사나이였다.

켑카는 18일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를 기록한 켑카는 29년 만에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켑카는 지난해 16언더파를 치며 정상에 올랐다. 통산 3승 가운데 US오픈에서 2승을 수확한 그는 상금 216만 달러(약 23억7000만 원)도 챙겼다.

켑카의 4라운드 파트너는 세계랭킹 1위이자 2016년 US오픈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이었다. 존슨을 1타 차로 따돌린 상태에서 전반을 마친 켑카는 16번 홀(파5)에서 1m 버디 퍼트를 넣으며 기세를 끌어 올렸다.

18번 홀(파4)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두 번째 샷이 관람석 벽에 부딪쳐 홀에서 25m 떨어진 그린 뒤쪽에 떨어진 것이다. 켑카는 침착하게 보기로 막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지켰다.
존슨은 최종합계 3오버파 283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가 최종합계 4오버파 284타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이노성 기자 nsl@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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