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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Go) 추!” 추신수 연일 아시아 신기록 갱신 “45 경기 연속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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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7-07 09: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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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연합뉴스
“고(GO) 추!”

우리나라 야구팬들이 듣기에 조금은 민망한 이 단어가 추신수가 타석에 설 때면 텍사스 레인저스 팬들의 입에서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져나온다.

오늘(7일)로 45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 중인 추신수는 ‘아시아 연속 출루’ 기록을 연일 갱시하고 있다. 앞선 기록은 이치로의 43경기 연속 출루였다.

추신수는 지난 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으로 출루하며, 이치로를 뛰어넘는 44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최근 추신수의 배트는 날카롭게 벼려진 칼처럼 투수들의 공을 쳐내고 있다. 그는 타격에서 뿐만 아니라 ‘최고의 외야수’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최근에는 지명타자로서 활약하는 경우가 빈번하지만 그의 코너 외야수로서의 능력은 누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한편 추신수가 45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선발투수 바르톨로 콜론은 이날 경기를 통해 통산 246승에 도전한다. 만약 이날 승리한다면 그는 라틴 아메리카 출신 메이저리그 최다승 기록을 뛰어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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