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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진에 무슨 일이?...김성훈 대신 선발 등판 김진영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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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  입력 : 2018-07-22 1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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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대신 선발 등판한 김진영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역투해 한용덕 감독으로부터 눈도장이 찍혔다.

지난 21일 삼성 전 이후 한 감독은 김진영에게 선발 등판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김진영은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김진영은 선발투수 김성훈과 자리를 바꿨다.

한 감독은 김진영에 대해 “기대 이상이었다. 제 몫을 다했다. 지금은 자리가 없지만 다음에도 선발 등판 기회를 줄 것이다. 만약 불펜에 공백이 날 경우에는 롱릴리프로 활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진영이가 제구의 기복이 있다. 일본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도 제구가 잘 잡히면 긴 이닝을 소화했다. 어제는 변형 체인지업이 상당히 잘 통했다”라며 “공격적으로 덤빈 게 주효했다. 1군의 벽이 높다고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진영이가 자신감을 얻은 것이 소득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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