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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야드 장타 박찬호 야구 아니고 골프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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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야구선수 박찬호(45)가 야구 아니고 골프서 장타를 기록해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찬호는 19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총상금 5억원) 개막 전 행사로 펼쳐진 장타 대결서 331야드로 1위를 했다.

이날 행사는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3번, 다른 종목 선수들은 4번의 샷 기회를 받았다.

각각 3차와 4차 시기에 팀별로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가 결승에 올라 한 번의 샷으로 승패를 가른다.

박찬호는 결승에서 331야드를 보내 315야드를 친 이승택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찬호는 “거리는 제일 멀지만 스윙 자세나 기술적인 면에서 확실히 선수들을 따라가기 힘들었다. 힘자랑만 한 것 같아 민망하다”며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어 “5년 전부터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하루에 700개 800개 공을 치며 연습을 하기도 했다”며 “투어 선수들과 함께 경기할 수 있는 22일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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