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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유망주 서정현 근황...부상 탓 벨기에 진출 무산, 평택시민축구단서 활약

  • 국제신문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10-11 0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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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축구단 홈페이지 캡처
K3리그 평택시민축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정현(21)이 평택시민축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현은 “초,중,고등학교 포항유스팀에서 보냈고, 고등학교 졸업 후 벨기에 구단 입단 예정이 였으나, 부상으로 인해서 무산되고, 작년부터 평택시민축구단에서 윤상철 대표님과 최진한 감독님, 이성균 감독님 밑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 “자고 일어났는데, 네이버 순위에 올라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 ‘정말 나인가?’라는 생각도 했는데 저 맞더라. 지금 기자분들도 연락 오고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현재 평택시민축구단에서 많은 경기를 뛰고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 중이다. 꼭 프로무대로 가는 게 제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갑자기 많은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제가 속해있는 평택시민축구단과 그리고 저한테 많은 관심을 주시면 더 열심히 해서 프로에 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9일 영국 ‘가디언’이 4년에 걸쳐 선정한 전 세계 축구 최고 유망주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가디언은 2014년부터 매년 10대 선수 중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이들을 명단에 포함해 간략한 설명과 함께 축구 팬들에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2014년 포항 스틸러스 산하 유스팀 포항제철고 서정현(당시 17세)가 가장 먼저 선정됐다.
가디언은 당시 서정현에 대해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최전방 공격수로 눈에 띄는 선수”라며 “카가와 신지(26·도르트문트)를 연상시키는 빠른 발과 날카로운 돌파력이 돋보인다. 골문 앞에서는 매서운 골결정력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15년에는 이승우, 2016년에는 김정민이 명단에 올랐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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