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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바꾼 KS 4차전 매치업. SK 김광현-두산 린드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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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8-11-08 1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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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내린 비가 한국시리즈(KS) 선발 투수 매치업을 바꿔놨다.

SK 와이번스는 토종 에이스 김광현(30·SK 와이번스)을 9일 인천에서 열리는 KS 4차전 선발로 정했다. 두산 베어스는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토종 영건 이영하(21) 대신 외국인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31)으로 선발 투수를 바꿨다.

김광현은 KS 4차전이 익숙하다. 개인 통산 KS 4차전 성적은 4경기 2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65다. 고졸 신인이던 2007년 두산과의 KS 4차전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그해 SK는 4승 2패로 구단 첫 KS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에는 그해 마지막 경기가 된 삼성 라이온즈와의 KS 4차전에 마무리로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렸다. 김광현은 2011년에도 KS 4차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3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의 멍에를 썼다. 2012년에도 김광현은 10월 29일 인천 홈에서 치른 삼성과의 KS 4차전에 선발로 나섰다. 당시에는 김광현이 5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린드블럼은 설욕을 노린다. 그는 생애 첫 KS 등판이었던 4일 1차전에서 6⅓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1회 한동민, 6회 박정권에게 투런포를 맞은 게 뼈아팠다.

린드블럼은 KS 1차전에서 주자가 없을 때 왼발을 오래 들고 있는 새로운 와인드업 동작으로 SK 타선을 혼란스럽게 했다. 하지만 주자가 있을 때는 기존 슬라이드 스텝을 사용했다. KS 4차전에서는 린드블럼의 투구 동작도 관심사다. 박장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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