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휴식 끝 스프링캠프 시작” 롯데 ‘V3 담금질’ 본격화

선수·코칭스태프 60여 명 출국, 대만·일본서 39일간 실전 훈련

  • 국제신문
  • 박장군 기자
  •  |  입력 : 2019-01-30 19:35:56
  •  |  본지 2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선발·포수 주전 찾기 과제 산적

올 시즌 V3 달성을 노리는 롯데 자이언츠가 대만 스프링캠프를 시작으로 39일간의 담금질에 들어갔다. 선발 마운드 구상부터 포수·3루수 주전 찾기 등 양상문 감독 앞에 놓인 과제는 산적하다.

양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4명과 선수 47명 등 거인군단은 30일 오전 김해공항에서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했다. 가오슝은 롯데의 1차 전지훈련지다. 이전까지 미국 애리조나에서 시즌을 준비했지만, 지난해부터 대만으로 눈을 돌렸다. 이동 거리가 짧고, 시차적응 우려가 적다는 장점이 작용했다. 롯데는 가오슝에서 훈련 일정을 소화한 뒤 내달 25일 곧장 일본 오키나와로 넘어가 2차 스프링캠프를 이어간다.

가오슝 1차 캠프에는 예년에 비해 3, 4명 많은 인원이 동행한다. 지난해 11월 마무리캠프에서 “가장 위력적인 공을 던진다”는 평가를 받은 좌완 차재용(23)을 비롯해 서준원 김현수 박진(이상 투수) 내야수 고승민 등 신인 4명도 포함됐다. 양 감독은 “마무리캠프 때 봤던 선수들이 두 달을 쉬는 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가오슝에서 31일 자율훈련을 진행한 뒤 1일부터 공식적인 팀 훈련에 돌입한다. 휴식일 나흘을 제외하고 15일간 단체훈련이 이뤄진다. 1군 선수들이 모두 모여 처음으로 팀워크를 맞춰보고, 웨이트 트레이닝 등 개인훈련을 병행한다. 훈련 뒤에는 연습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대만 프로야구팀인 푸방 가디언스와의 대결를 시작으로 4차례 경기를 치른다.

선수들은 내달 25일부터는 일본 오키나와로 날아가 3월 9일까지 2차 전지훈련에 임한다. 시즌 준비가 막바지에 들어간 시점인 만큼 참가 인원을 줄이고 본격적인 실전에 대비한다. 오키나와에서는 28일부터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와 모두 7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양 감독은 39일간의 캠프에서 오랜 고민을 풀기 위한 해법을 하나씩 찾아갈 생각이다. 롯데는 노경은과의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이 무산되면서 선발진 구상에 대한 셈법이 복잡해졌고, 해묵은 고민인 3루와 포수에 대한 주전 구상도 풀어야 할 숙제다. 양 감독은 “투수 포수 등 전부 걱정된다. 팀이 강해지기 위해서 좀 더 성장시켜야할 부분”이라며 “지난해 마무리캠프 훈련의 흐름을 이어가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생각이 많다”고 전했다.

박장군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 분양가상한제 부산 전셋값 하락 우려
  2. 2‘남천 더샵’ 30일 분양 예정…하반기 부산 분양시장 최대어 부상
  3. 3지역주택조합원 모집 위법성 논란…극단적 선택까지 불렀다
  4. 4가을의 길목, 클래식 전설의 선율 들어보세요
  5. 5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12월 31일 폐업 공식화
  6. 6부산 사하구 감천2동 행정복지센터, ‘감내 클린 히어로즈’ 발대식
  7. 7이기섭 8단의 바둑칼럼 <2382> 제6회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8. 8[서상균 그림창] 늘어나는 '강치'
  9. 9걷고 싶은 길 <76> 통영 만지도 몬당길
  10. 10신축 해운대경찰서, 지상 9층 규모 2022년 준공
  1. 1박태수 총선 출마 움직임...오거돈 서병수 대리전 북강서을 혈투 예고
  2. 2변상욱 YTV 앵커는 누구? 조국 비난한 청년에 ‘패드립’에 父 조롱까지…
  3. 3조국, 자녀문제 사과…"文정부 개혁임무 완수 위해 심기일전"
  4. 4軍, '지소미아 종료' 사흘 만에 독도방어훈련 전격 돌입
  5. 5변상욱 “수꼴 마이크 잡았다” 모욕 발언 일파만파…‘수꼴’ 뜻은?
  6. 6홍준표 "내가 검사라면 조국 의혹 한 시간 내 모두 자백받아"
  7. 7'조국 딸 장학금' 규정 논란…"의전원 입학전 제정"vs"입학 후"
  8. 8'조국 법무장관' 부적합 48% vs 적합 18%…34%는 판단유보
  9. 9이외수, 조국 논란 언급하며 “이명박·박근혜 시절 찍 소리도 못하더니…”
  10. 10UN군참전기념탑에 UN군 영문을 ‘십자군’으로 표기 논란
  1. 1 분양가상한제 부산 전셋값 하락 우려
  2. 2‘남천 더샵’ 30일 분양 예정…하반기 부산 분양시장 최대어 부상
  3. 3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12월 31일 폐업 공식화
  4. 4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연 1%대 저금리로 갈아타세요
  5. 5‘부산진역 협성휴포레’ 2·3층 상가 분양
  6. 6애플 ‘18금 게임’ 빗장 풀자 고스톱·포커 출시 봇물
  7. 7똘똘한 한 채 집중…청약가점 평균 60점(최고점 84점) 훌쩍 ‘고공행진’
  8. 8SM그룹 극일운동 앞장…소재 100% 국산화 추진 선언
  9. 9호텔가 ‘秋캉스족’ 잡기 분주
  10. 10일본, 추가 경제보복 나서나 우려 고조…홍남기 “향후 상황 예단하기 어렵다”
  1. 1 청주 전자제품 공장서 화재, 하늘 뒤덮은 검은 연기
  2. 2지방공무원이 출장비 부당수령하면 최대 5배 가산금
  3. 3文대통령이 반환 약속한 '저도' 뱃길 열린다…유람선사 선정
  4. 4연제구 연산터널 입구 지름0.8m 싱크홀,차량 정체 예상
  5. 5'조국 의혹' 부산대 촛불집회…대표성 논란에 갈팡질팡
  6. 6피서철 고생하는 공무원들...“무단 상행위 단속하다 고소 당하고, 밤까지 치안 걱정으로 뜬눈 밤샘”
  7. 7韓 부실논문 '최다'…'조국 딸 논문'으로 드러난 연구윤리 실태
  8. 8독성 노무라입깃해파리떼 해운대해수욕장 출현, 피서객 대피
  9. 9마사지 업소 외국 여성 단속피해 3층 건물서 뛰어 내려 부상
  10. 10병원 카드 받아 유흥업소 출입…복지부 前간부 징역8년 확정
  1. 1리버풀-아스날, 살라 2골 활약...3-1 리버풀 승리, ‘리버풀전 징크스’ 깨지 못했다
  2. 2'출장정지'풀리는 '슈퍼손' 손흥민...매치데이 매거진 표지 장식
  3. 3권창훈, 분데스리가 이적 후 첫 출전 5분만에 첫 골... ‘성공적 데뷔전’
  4. 4맨유-크리스탈팰리스, 1-2 맨유 3경기만 첫패배... 출발점 이후 하락세로
  5. 5황의조, 연속 3경기 출전 끝에 데뷔골 폭발, 경기 리드
  6. 6“나도 루키 챔피언”…임희정 KLPGA 네 번째 신인 우승
  7. 7롯데 ‘신인 잔혹사’ 이번엔 끊을까
  8. 8가을야구 앞두고…다저스 ‘류현진 관리’ 돌입
  9. 9‘탁구천재’ 조대성-신유빈, 일본 꺾고 체코오픈 혼복 정상
  10. 10권순우·정현, US오픈 1회전 대진 좋네
우리은행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롯데 5선발’ 노리는 김건국, 첫 실전 7실점 쓰라린 경험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한 점 짜내기 야구…손아섭 ‘팀배팅’ 총대 메다
  • 2019 ATC 부산 성공기원 시민대회
  • 2019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
  • 사하관관사진공모전
  • 제5회 극지 해양 도서 독후감 공모전
  • 부산관광영상전국공모전
  • 유콘서트
  • 어린이경제아카데미
  •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