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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하루 더 쉬고 29일 콜로라도 원정서 10승 도전

‘투수 무덤’ 쿠어스필드서 등판

  • 국제신문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6-25 19:53:49
  •  |  본지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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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산 1승3패 평균자책점 7.56
- 천적 에러나도 재대결도 관심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9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다시 10승에 도전한다. 장소는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다. 올 시즌 류현진에게 가장 큰 고비일 수 있다.
   
“이번엔 잘해줘” 한턱 쏜 류현진-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애리조나의 한국식당에서 다저스 동료들과 함께 한국식 바비큐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치르는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는 워커 뷸러-류현진-마에다 겐타- 클레이튼 커쇼 순으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29일 오전 9시40분에 열리는 두 번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류현진은 지난 23일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3실점(1자책)으로 잘 던지고도 야수진의 실책 탓에 시즌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지난 5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9승째를 챙긴 뒤, 3경기 연속 아홉수에 걸렸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 1.27의 놀라운 투구를 이어가는 류현진에게도 쿠어스필드 원정길은 부담스럽다. 쿠어스필드는 고지대에 위치해 공기 저항이 작다. 타구 비거리가 많이 늘어난다. 류현진도 쿠어스필드에서 개인 통산 4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7.56으로 고전했다.
콜로라도 타선은 원정경기에서는 팀 타율이 2할2푼9리에 불과하지만, 홈구장인 쿠어스필드에서는 타율 3할1푼2리의 맹타를 휘두른다. 타자 친화 구장의 이점을 누린 덕이다. ‘천적’ 놀런 에러나도와도 재대결한다. 에러나도는 지난 23일 류현진에게 적시타를 치는 등 류현진을 상대로 21타수 12안타(타율 0.571), 3홈런, 8타점으로 매우 강했다.

류현진에게 쿠어스필드 원정이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류현진은 내전근(사타구니) 통증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간 지난 4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1⅔이닝 2피안타 2실점)을 제외한 경기(14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던지며 2자책점 이하로 상대 타선을 막았다. 지난 4월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는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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