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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치…잡히면 버리는 고기?,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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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우 기자 guardian@kookje.co.kr
  •  |  입력 : 2018-04-30 1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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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개복치는 한국 사회에서 돌연사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이를 희화화한 게임도 등장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정작 개복치를 이용한 요리는 주목 받지 못했다.

   
동해에서 잡힌 대형 개복치. 연합뉴스.
개복치는 크기 4m, 무게 1t 가량의 거대 어종이다. 크기가 큰 경우 몸무게는 2t에 달한다. 크기가 커서 먹을 거리가 많을거란 예상과 달리 이전부터 개복치 자체는 맛이 없어 사람들에게 홀대 받았다. 그럼에도 포항과 경북 일대에서는 개복치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했다.

개복치 살은 마치 묵과 생겨서 실제로 묵 같이 먹는다. 묵보다는 쫄깃한 식감 덕분에 개복치 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초장에 찍어 먹곤 한다. 그 자체로는 매력 없는 개복치 살과는 달리 개복치 껍질은 감칠맛이 날 뿐만 아니라 약간 질긴 듯한 식감은 포항, 경북 일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때문에 껍질만 따로 삶아내 양념에 찍어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 개복치를 이용한 수육, 회무침, 찜 요리가 발달해있다. 포항 죽도 어시장을 방문하면 거대한 개복치를 해체하는 모습과 함께 여러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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