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유산균은 아이의 면역력과 지능을 높이고 비만 여부에 영향을 미치며, 장 내 질환 치료 및 당뇨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 동정한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Lactobacillus Gaserri BNR17)’는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는 모유 유산균으로서,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로 기능성을 인정한 개별 인정형 원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로바오이오틱스 전문브랜드 셀티바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를 핵심 유산균주로 한 국내 최초 체지방감소 기능성 유산균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장 건강 기능성과 동시에 탄수화물 흡수 억제 및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는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유산균이다. 또한, 뛰어난 장 부착력으로 유산균과 배변 활동을 증가시키고 유해균과 체지방을 억제한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 10개국에서 체지방감소 유산균으로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지난해 열린 ‘2018년 Nutra Ingredients Award’ 시상식에서 체중 관리 원료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1999년 체지방감소 미생물 분리를 시작으로 영남대, 서울대에서 인체시험을 거쳐 15년 만에 체지방감소 기능성 유산균으로 식약처 최초 인정 받았다. 특히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체중, 내장 지방,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IBS 등 5개 지표의 유의적 감소가 확인된 바 있다.

시험 결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해, 체중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학교 병원 임상시험 결과에서는 12주 만에 허리둘레가 평균 5cm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셀티바 측은 “최근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장 건강과 체중감소 효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까지 책임질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