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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지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졸업앞둔 부산장안고 학생 20명, 기장군 등 장학기관에 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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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2-13 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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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안고는 졸업생들이 그간 학교와 학생들을 도운 지역 기관에 감사의 편지를 쓰는 행사를 지난 3일 제41회 졸업식 때 진행했다.
   
부산장안고 졸업생들이 지역 기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고 있다.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 20여 명이 지난 3년간 장안고에 교육 지원 및 장학 사업을 해온 기장군과 기장군의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 ㈜DR엑시온 등 기관에 고마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한 것이다.

편지에는 자기소개와 함께 고교 생활 동안 느끼고 배운 점, 그간 지원에 대한 고마움과 향후 각오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학교 측은 지역기관의 지역 교육 지원 및 장학 사업이 당연한 일처럼 여겨지기 쉽지만, 학생들이 받은 도움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게 바른 도리라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졸업생들도 "이번 특별한 졸업식을 계기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마음가짐을 깨닫고 앞으로의 삶의 태도에 반영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대 기계공학과 입학 예정인 김범진 학생은 "같은 학교 공과대에 진학한 선배가 DR엑시온으로부터 4년 전액 장학금을 받는 것을 보고 내심 부러웠다"며 "나 역시 장학금을 받게 돼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편지에 담았다"고 전했다.
부산장안고 조영준 교장은 "그간 지역 기관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왔다"며 "학생들이 타인의 도움을 감사하게 여길 수 있는 마음을 평생 간직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남희 학생기자 부산장안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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