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메디클럽

명지중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장애에 대한 이해의 시간 가져

'더불어 사는 세상 위하여' 주제, 학창시절 다독…배려 일깨워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2-13 21:05:31
  •  |  본지 20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장애를 가진 소설가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장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지중학교는 지난 8일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 -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행사를 개최했다.

고정욱 소설가는 MBC의 예능 프로그램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선정 우수문학 도서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비롯해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안내견 탄실이' 등 250여 권의 청소년 도서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이날 고 작가는 "어린 시절 장애가 있어서 주로 책을 많이 읽어야 했다"며 "덕분에 학창시절 길러진 상상력이 어른이 돼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생들에게 "현실의 장애에 부딪혀 쉽게 낙담하지 말라. 주변의 장애를 가진 친구들도 따뜻한 시선으로 격려해주라"고 당부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작가의 인생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배려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성희 명지중학교 교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윤경 학생기자 대덕여고1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