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오는 5월 말까지 '웰컴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씨스케이프스 레스토랑 2인 조식 뷔페가 제공되며 클럽 에스프리 내 온천 사우나를 2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입장, 호텔 레스토랑 20% 할인 등도 포함된다. 가격은 16만5000원부터로 토요일 및 바다전망 객실 이용 땐 별도 요금(봉사료 및 세금 별도)이 추가 된다. (051)743-1234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그릴 다이닝 닉스그릴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안티파스토 디너 와인 뷔페'를 마련했다. 안티파스토는 '파스타 전에'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메인 요리를 먹기 전 식욕을 돋우기 위해 간단히 먹는 모듬 전채요리를 말한다. 해산물과 채소들을 그릴에 구운 해산물 모듬 플래터를 비롯해 각종 프리미엄 치즈, 햄, 제철 채소와 과일 등이 어우러진 웰빙 샐러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핫&콜드 푸드 그리고 호텔 직영 베이커리에서 만든 디저트 등 총 40여 가지의 메뉴가 제공된다. 여기에 1만 5000원만 추가하면 와인 뷔페까지 경험할 수 있다. 파스타 및 스테이크 등의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메인 요리를 포함한 가격은 5만3000원 부터(세금 봉사료 포함). (051)749-2274


롯데호텔부산 한식당 무궁화는 이달 말까지 '봄맞이 한 상', '봄나물 돌솥 비빔밥' 등 봄 특선 2종(사진)을 판매한다. 봄맞이 한 상은 쫄깃한 식감이 살도록 살짝 말려 굽는 생선과 7일간 숙성시켜 내놓는 전복장이 특징이다. 가격은 1인 7만90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 봄나물 돌솥 비빔밥에는 셰프 특선 전채, 계절 죽과 물김치, 돌문어전과 새순두릅전, 장흥 삼합, 봄나물 돌솥비빔밥과 냉이 된장찌개, 전통 디저트가 포함된다. 가격은 1인 6만10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 (051)810-6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