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요, 이달까지 화이트대전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식탁에도 화사함이 깃들기 시작했다. 봄의 상징 같은 벚꽃 문양이나 깨끗함과 화사함을 담은 화이트 식기류가 인기다.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는 심플한 디자인에 벚꽃 장식을 더한 ‘체리 블라썸’ 시즌 2(사진)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벚꽃 냄비와 직사각 접시, 플라워 디시, 디너컵, 조리기구통 5종으로 구성된다.

체리 블라썸 시즌 2는 한정 기간 프로모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벚꽃 냄비는 35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직사각 접시, 플라워 디시, 조리기구통은 2종 세트가로 각 7만 원, 5만6000원, 6만 원이며 디너컵은 2만3800원이다. 오는 5월 말까지 특별가로 선보이는 ‘체리 블라썸’ 시즌 2는 르크루제 온라인 부티크(www.e-lecreuset.co.kr) 및 르크루제 입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이달 말까지 광주요 화이트대전을 진행한다. 광주요는 백자에 레터링을 새긴 화이트데이 커피잔 세트를 온라인 한정으로 200세트 판매한다. 커피잔에는 한글 레터링 ‘매일 그대와’를, 컵 받침에는 꽃 그림을 새긴 커피잔 2조 세트를 3만8000원(광주요 몰 기준)에 판매한다. 화이트데이 커피잔 세트는 광주요 온라인몰(ekwangjuyo.com)과 AK MALL, 갤러리아몰, GS SHOP, SSG에서만 살 수 있다.

광주요 제품 가운데 가장 인기가 좋은 화이트 색상 제품을 엄선해 구성한 5가지 럭키박스도 3만, 5만, 8만 원에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대 17만 원 상당의 제품을 가져갈 수 있다. 캐주얼 미 시리즈인 미설 접시, 볼, 물잔과 모던 월백 시리즈의 흰빛 조개형접시, 연화접시, 정사각접시, 통형접시, 8각 수저받침, 찻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요 화이트대전은 광주요 온라인몰과 직영점 4곳(서울 한남, 가회, 이천, 부산)에서 진행된다.

최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