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소프라노 박은주, 테너 전병호, 바리톤 박대용

'한낮의 유U; 콘서트'(이하 유 콘서트)가 오는 19일 관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유 콘서트는 오페라의 황제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무대에 올립니다. 베르디의 4대 오페라로 꼽히는 '라트라비아타'는 국내에서 오페라 '춘희'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작품입니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파리 사교계의 꽃 비올레타와 그녀를 흠모해온 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비올레타'역에 독일 도트르문트 오페라하우스에서 활동했던 부산 최고의 소프라노 박은주, 청년 '알프레도' 역에 오페라 명품 테너 전병호, 알프레도의 아버지 '조르조'역에 엄청난 성량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바리톤 박대용이 출연합니다. 최정상급의 성악가들과 55인조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라트라비아타'는 관객여러분께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일시 및 장소 : 3월 19일(화) 오전 1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아트홀

▶ 출연진 : 소프라노 박은주, 테너 전병호, 바리톤 박대용, 지휘 박성완, 연주 국제프로뮤지카오케스트라(KPO)

▶ 주요 프로그램 :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갈라

▶ 입장료 : 전석 2만 원

▶ 공연문의 : (051)500-5222(국제신문 문화사업부)

▶ 예매 : 국제신문 문화사업부 (051)500-5222 / 인터파크(1544-1555) / 부산은행 전 지점

▶ 후원 : 부산광역시

▶ 협찬 : BS금융그룹 부산은행, 롯데백화점, 부산경남경마공원

▶ 기획 : KUNOH MICEP

▶ 물품협찬 : 한국건강관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