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이 독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공간을 대폭 개편했습니다. 

우선 홈페이지(사진)가 시원해졌습니다. 최근 보편화된 와이드 PC모니터에 맞춰 판형을 넓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소 답답하게 보이던 톱기사를 확 키웠습니다. 다수의 기사를 배치하기보다 딱 한 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메인 사진도 2배로 키워 눈의 피로도를 낮췄습니다.

기사와 광고로 뒤섞였던 상단을 과감하게 정리한 뒤 주요 기사 7개를 사진을 곁들여 구독자들이 보기 좋게 배열했습니다. 또 최근 관심이 높아진 동영상 기사를 상단에 배치했습니다. 사건·사고뿐만 아니라 자체 기획한 동영상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중단에서는 요즘 대세인 여행과 먹방 정보를 담은 ‘우리동네 핫플(핫플레이스)’과 인기 콘텐츠인 부동산 정보를 전진 배치했습니다. 특히 ‘우리동네 핫플’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향후 지역 여행의 포털이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국제신문은 종이신문의 약점인 영상 콘텐츠 부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역 대표방송인 KNN과 제휴를 맺고 기사와 날씨 등 핵심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국제신문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위치한 KNN 배너를 클릭하면 KNN의 다양한 콘텐츠를 곧바로 볼 수 있습니다.

국제신문은 독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