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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주 소설가 ‘성소에 들다’, 해양문학상 대상

  • 국제신문
  • 신귀영 기자 kys@kookje.co.kr
  •  |  입력 : 2018-07-12 19:58:29
  •  |  본지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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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주(사진) 소설가가 장편소설 ‘성소에 들다’로 부산문인협회가 주최하는 한국해양문학상을 받았다. 대상으로 선정된 박창주의 장편소설은 봉수망 어선의 조업과 이에 따른 선원의 애환을 서술한 작품이다.

백시종 소설가, 구모룡·박홍배 문학평론가, 신진 시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이 작품은 서술의 시점을 갑판원에 두면서 노동의 현실을 핍진하게 그렸다. 해상 조업 과정에 한정하지 않고 여러 나라 사람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제시하고 있어 해양 사실주의에 어느 정도 육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상과 함께 우수상에는 박봉철의 시 ‘사투기’ 외 57편, 양진영의 중편소설 ‘고래의 노래’가, 장려상에는 강대선의 시 ‘발해가 굽이쳐 오다’, 문호성의 중편소설 ‘물마루 정담’, 유기환의 시 ‘난파선을 만나다’ 외 59편, 유종인의 시 ‘산갈치와 어머니’ 외 50편이 선정됐다. 부산문인협회는 다음 달 3일 오후 4시 부산예술회관 1층 공연장에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제22회 한국해양문학제를 열고, 한국해양문학상 시상식도 진행한다.

신귀영 기자 ky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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