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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카데미 원우회,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복간 30주년 기념 행사

  • 국제신문
  • 임은정 기자
  •  |  입력 : 2019-05-12 20:06:15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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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카데미 원우들이 부산 남구 이기대 갈맷길을 걸으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지난 11일 국제 아카데미 총원우회가 마련한 ‘복간 30주년 국제신문과 100년 동행 한마음 걷기대회’는 참가한 원우 250여 명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자리였다.
지난 11일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 일대에서 열린 2019 국제 아카데미 총원우회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가한 원우들이 이기대 갈맷길 초입을 오르며 손을 흔들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kookje.co.kr
이날 삼주다이아몬드베이 공영주차장에서 시작한 행사는 이기대 해안 절경을 만끽하는 트레킹에 이어 누리아라 컨벤션홀(옛 해군회관)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원우들은 짝을 이뤄 이야기꽃을 피웠다. 기수별 노래자랑에선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오는 10월 걷기 행사의 아시안게임이라 불리는 ‘2019 아시아트레일즈콘퍼런스(ATC)’의 부산 개최를 앞두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점에서 국제 아카데미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출발부터 분위기가 만만찮았다. 화창한 날씨 속에 기수별로 화합을 다지는 구호가 터져나왔다. 10기 원우들은 노란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등장해 행사 내내 분위기를 주도했다. 동생말에서 오륙도공원으로 연결해 트레킹하는 도중에는 서로를 격려하는 덕담이 오고 갔다. 이기대 코스는 부산을 대표하는 갈맷길이고, 올해는 국제신문이 갈맷길을 개척한 지 10년째 되는 해이다. 어울림 한마당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11기 원우인 가수 동미(본명 정동선)의 ‘꽁꽁’으로 시작한 기수별 노래자랑에선 박수갈채가 그치지 않았다. 특히 ‘아모르파티’를 부른 10기 유나겸 원우와 ‘챔피언’을 열창한 11기 윤종주 원우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공동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 아카데미 총원우회 박명진 회장은 “오늘 걸었던 이기대 갈맷길은 국제신문과 국제 아카데미 원우들이 영원히 동행하는 길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원우회는 보다 많은 원우의 참가를 위해 올해부터 해마다 골프대회와 함께 걷기대회를 하기로 했다. 박무성 국제신문 대표이사 사장은 “국제신문의 든든한 우군인 국제 아카데미와 함께하겠다”며 ‘국제 아카데미 만세’ 삼창으로 화답했다.

행사에는 박명진 회장, 김두진 김혜솜 송연익 이윤희 부회장과 함께 기수별 조향숙 배도성 홍주성 문대홍 박영진 성창일 최진호 박재복 함명수 박대지 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2기 배도성 회장과 원우들은 국제신문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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