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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포토스토리] 이 순간만큼은 내가 국민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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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6-09-09 18:57:45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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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둔 최우혁(25·부산외대) 씨는 '스펙' 준비로 바쁜 보통의 대학생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학점과 토익 점수에 얽매이지 않는 대신 현장에서 일을 한다. 그의 직업은 행사전문 MC. 사회자라는 꿈을 꾸게 된 건 어린시절 방송에 관심을 가지면서다.
   
행사 중간 관객들에게 축하 건배 제의를 하고 있는 최우혁씨.
최씨가 일하는 곳은 부산 동구 범일동의 쇼단 매니지먼트. 서구 서대신동 집을 출발해 금정구 남산동의 학교로 통학하는 최 씨의 입장에서는 가깝지 않은 거리다.

주된 교통수단은 도시철도다.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그에게는 이동거리와의 싸움도 중요하다. 분명 피곤할테지만 최 씨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행사 MC 생활을 하면서 생긴 '직업병'일까. 그의 성격은 밝은 편은 아니지만 행사를 찾는 손님들의 웃음처럼 늘 쾌활하다.

최 씨의 꿈은 "다음 행사에서도 사람들이 웃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오늘도 최씨는 소박한 행복을 가슴에 품고 일터로 향한다.
   
최씨가 돌잔치를 진행하면서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수업이 끝난 뒤 도시철도로 이동하는 최씨.

경성대 사진학과 최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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