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헌 웰니스병원 외과 전문의 원장
고도비만은 병…위소매절제술로 초과체중의 50~70% 뺀다
비만은 질병이다. 1996년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단순히 몸매나 체형의 문제가 아니라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대사질환의 위험도를 높이고 심지어

염순원 인창요양병원 병원장(이사장)
“요양병원은 사회복귀 돕는 의료기관…요양원과 역할 구분을”
인창요양병원은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는다. 2004년 211병상으로 출발해 580병상 규모의 대형 요양병원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같은 은경의료재단인 인창대연요

김정미 김용기내과의원 과장
근육 줄면 골다공증 위험 증가…꾸준한 운동·영양관리를
올해 71세인 김모 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골다공증을 진단받았다고 한다. 겉보기에는 팔다리가 가늘고 의자에서 혼자 일어나는 게 힘들어 보여 근육량을 측정해 보니

강병령 광도한의원 대표원장
안면마비는 침·뜸·부항·한약 병행치료
외모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요즘 K-문화의 열풍 덕에 K-뷰티·미용 등이 세계적으로도 인기 있는 콘텐츠가 됐다. 이런 조류의 옳고 그름을 떠나 외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