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말 사전찾기

사전목차
가더기

써레

가데기

함께

용례
깔치 하나씩 가데기하고 나온나
가데이

초라한 집

가:들

그 아이들, 그 사람들

용법
어른이나 윗사람들이 아이나 아랫 사람들을 가리켜 말할 때 쓰는 표현의 한가지
용례
가들이 살아 있었으면 지금쯤 장부가 되었을 것을. 하나는 사당을 지키고, 둘은 의병장이 되어 이 가문의 빛이 되었을 것을(출처:'토지')
가똑띠기

겉똑똑이, 과똑똑이

풀이
실상은 보잘 것 없으면서 겉으로만 똑똑한 체 하는 사람
용례
그러고 본께 우리네는 말짱 등신이다. 갓똑똑이 아니가. 살림 모우는 사람은 어디가 달라도 다른가배…(출처:'토지')

동의가똑디기, 가똑대기
가라캐도

가라고 해도

용례
자아가 진작에 가라캐도 안 가딩이마는 못볼 꼴을 당하제?
가래

낟가리

가래이

가랑이, 바지 가랭이

가래토시

가래톳

풀이
허벅다리의 림프샘이 부어 켕기고 아프게 된 멍울
용례
우리 돌이가 다리에 가래토시가 서서 걸음을 지대로 걷지를 몬한다

동의가리토시
가랩다

가렵다


동의개롭다
가랭이

가랑이

용례
니 날 쳤제?…오냐 쳤다. 치고만 말 줄 아나? 네년 가랭이를 찢어 놓을 기다!(출처:'토지')
가럼옷

외출할 때 입는 옷, 외출복

가르매

머리의 가리마

가르치 주다

가르쳐 주다

용례
독꼴 가는 길로 가믄 중도고 옥봉이요, 가믄서 물으믄 가르치 줄끼니께(출처:'토지')
지는 숯도 굽고 광우리도 엮어서 파는 산놈올시다. 굴원이 멋인지 알겄습니까마는, 앞으로 좀 가르치주시이소(출처:'토지')

동의가르키 주다, 가리치 주다, 갈차 주다(가르쳐 주다)
파생가르치 도고(가르쳐 다오), 가르치 바라(가르쳐 봐라), 가르치 줄래?(가르쳐 줄래?)
가르키 보다

가르쳐 보다

용례
이거는 딴 얘기요만 실은 자식놈을 좀 가르키 보까 싶어서 오긴왔는데…(출처:'토지')

동의가르치 보다, 가리치 보다, 가리키 보다
파생가르키 바라(가르쳐 봐라)
가리

가루

용례
…아예 남보고 그런 말 입 밖에 내지도 마라. 가리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지는 법이니께(출처:'토지')

파생가리칠기, 들개가리(들깨가루), 밀까리(밀가루)
가리

가랑이

가리너까아

때 늦게, 약속 시간 보다 늦게

용례
가리너까아 와그리 샀노
가리느^까

뒤늦게

용례
흥, 가리느까 이기이 무슨 고생일꼬. 아무튼지간에 동네에 남아날라 카믄 우가놈겉이 영악하든가, 마당쇠겉이 미련하든가 둘 중 하나라…(출처:'토지')
가리^느끼

뒤늦게

용례
니도 가리늦기 맴이 싱숭생숭하는갑다. 서방 없는 과부라 할 수 없고나(출처:'토지')
아이구 시상에 어무니가 고생하신다. 가리늦게…(출처:'파시')
자료출처 부산말사전(도서출판 조양) / 부산사투리사전(도서출판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