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동천
둑
시상천지
세상천지
용례
시상천지에 별놈의 죽음이 다 있지마는 굶어죽는 것같이 애참하까
(출처 : '토지')
일천박
조롱박
장천
늘
천덕꾸디기
천덕꾸러기
동의천디기
천덕꾸레기
천덕꾸러기
풀이
천더기'의 속된 말
용례
식민지의 옳은 천덕꾸레기들은 술로써 그날그날의 억눌림과 불평을 새기게 마련이었으니까(출처:'사하촌')
천막밑
기스락
천상
천생
풀이
할 수 없이', 또는 '부득불'의 뜻을 나태내는 말
용례
애새끼 어르다가 애새끼 울린다더니, 천상 그 꼴이 돼뿌렀네(출처:'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천장지판
천양지판, 하늘과 땅의 차이다, 차이가 많다
천지빼까리
아주 흔할 정도로 많음
용례
부산은 부림면하고 다르데이, 니보다 억시기 똑똑한 학생들이 천지빼까리라는 거를 명심해야 한다(출처:'푸른 혼')
천지삐갈이다
매우 많다, 지천으로 깔려 있다
천처치
천천히
동의천처이
천청이
천천히
용례
중앙동까지는 십여분이믄 된다. 두호는 걸음을 천청이 했다(출처:'우리는 사람이 아니었어')
자료출처 부산말사전(도서출판 조양) / 부산사투리사전(도서출판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