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체비
곁
그러체
그렇지, 그렇고 말고
용례
빙모님, 옥이는 지가 데리고 가겠심더. 누구보담도 우리 윤이를 잘 키아줄끼고요...그러체...(출처:'사하촌')
동의그러치러(그러게, 그렇고 말고용법대화를 하면서 상대의 의견이나 말에 긍정적인 반응을 내보일 때 쓰는 말)
부:체
부처
용례
할매, 어데가 아푸요?...오냐 괜찮다, 내 새끼야! 우째 니는 요렇게도 꼭 부체새끼 겉노? (출처 : '사하촌')
허허이, 애씨께서 땅속에 묻힌 부체를 찾아냈다고요? ... 부대 잘 좀 해주시게, 부체님 모실 곳이니깐예 (출처 : '사하촌')
허허이, 애씨께서 땅속에 묻힌 부체를 찾아냈다고요? ... 부대 잘 좀 해주시게, 부체님 모실 곳이니깐예 (출처 : '사하촌')
동의부채
신체
시체
온체
워낙
용례
이부지 살믄서도 김씨는 온체 입이 무거운 양반이라 우리사 말 붙이기도 머쓱한데(출처:김원우 '불면수심')
동의엉칸, 온창
원체
워낙
용법
처음부터 부정하는 말
체:다
빌리다, 꾸다
용례
너거집에 돈 있거든 다문 얼매라도 좋으이 쫌 체주라
체러보다
체면이 많다
체리다
차리다
체주다
꿔어주다, 빌려주다
자료출처 부산말사전(도서출판 조양) / 부산사투리사전(도서출판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