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세상

코로나19로 억눌렸던 해외여행이 급증하고 있다. 오랜만의 여행에 마음이 들썩들썩 한다. 하지만 경남 양산시민은 이런 마음 한편에 걱정이 있다. ‘공항까지 어떻게 가지?’ 택시를 타거나 자가용으로 양산에서 김해국제공항까지는 30분~40분이 걸린다. 문제는 이동 수단이다. ...

부산시의 육아정책은 타 시도의 정책보다 훨씬 앞서 나간다.‘부산은 좋겠다’라는 부산시 우수정책의 캠페인을 보면 부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선도정책과 시민이 만족하고 부산이 자랑하고 싶은 우수한 시책으로 평가받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선도·우수정책을 ‘부산은 좋겠 ...

경남 양산시 천성산 자락 주남동 주남마을에 들어서면 향기롭다. 주남마을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설립된 청춘동행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마을카페 ‘소곤재’가 있다. 소곤재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하다. 들어서는 순간 또 오고 싶다는 말이 나온다. 고즈넉한 전시회장 느낌이다. 카페지 ...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은 싱싱한 회와 생선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다. 부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갈치시장을 오가지만 전망대의 존재는 잘 모르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가면 옥상이 있는데, 바로 그 옥상이 자갈치 전망대다. 자갈치시장 건물의 외형 ...

부산 연제구청 구민 홀에서 지난달 26일 제80회 연제아르미 아카데미가 열렸다. 이번 강연은 개그맨 이승윤(사진) 씨의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이었다.이 씨의 강연은 저녁시간 350여 명의 지역주민에게 교양을 채워주고 인생 이모작 설계에 도움을 줬다. ...

비계 삼겹살 문제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이참에 우리나라 돼지고기 소비행태를 점검해 보고, 건강하게 돼지고기 먹는 방법을 제시해 본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23년 국민 1인당 연간 육류소비량은 60.6kg으로 1인당 쌀 소비량 56.4kg을 넘었다고 한다. 20년 전만 ...

- 연제도서관 ‘이모티콘 첫걸음’- 반송도서관 ‘CSI 과학수사대’- 요리로 떠나는 세계여행 등도도서관은 우리에게 경계 없이 다가올까. 2024년 다채로운 겨울방학 특강을 보면 그러한 경계없음을 느낄수있지 않을까.부산 연제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이색 프로그램 2가지를 ...

부산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 및 유아실이 있는데 영어 원서(유아, 아동초급)와 어린이도서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2층에는 영어를 3D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3D영어체험관이 있다. 크로마키 촬영기법을 이용하여 역할극을 해보는 영어 학습공간으로 영어 동화, 상황체험과 스케치 팡팡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1층에 있는 ‘부산미래도시관’은 시정을 홍보하는 곳이다.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게 2010년 건립됐다.부산미래도시관을 관람하고 별 생각 없이 나오려는데 같이 간 지인이 “이 책 멋지다!”고 외쳤다. 지인이 말한 ‘우리는 부산박사(사 ...

- 동심에 빠져 아늑한 연말을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저작권법에 대한 오해와 생활소음 규제 때문에 거리를 오가는 시민의 흥을 돋우워 주던 캐롤을 트는 가게가 드물다. 도심의 거리가 삭막하다. 아이들마저 산타크로스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아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