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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김세연 의원이 2020 총선 불출마를 선언함
2. 불출마 기자회견서 “한국당은 역사의 민폐, 좀비가 됐음” 등 강력 비판하고 가버림
3. 나경원 “고뇌에 찬 충정”, 황교안 “총선 지면 물러나겠다”
왜 중요할까?
중진의원(3선 이상)이자 PK 주요 정계 인사로 언급되는 김세연(부산 금정) 3선 의원이 지난 17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함. 당 내부에도 전혀 알지 못했고, 회견문 역시 기자회견 후에 나올 정도로 ‘깜짝 회견’. 내년 자유한국당 총선 계획에 큰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
사건의 계기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지난 10월 14일) 이후 자유 한국당의 지지율은 계속해서 하락 중.
*대통령 지지율은 다시 ‘골든 크로스’ 형성.
*김 의원은 “오래 전 부터 해오던 생각. 보수 대통합이 큰 문제는 아니였다. 정치 혐오증에 끊임없이 시달려왔다” 고 고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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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얼미터/11월 2주차 정당지지도] |
그래서 어찌됨?
예상치 못한 결단에 자유한국당은 큰 충격에 빠진 모양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당 쇄신은 국민적 요구. 다양한 의견 적극적으로 받들 것. 패스트트랙·공수처법·지소미아 파기를 막아달라. 총선 승리 못하면 물러나겠다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 의원 사퇴는 ‘고뇌에 찬 당에 대한 충정 ’. 여당과 국회의장은 패스트트랙 무효를 선언하라 ”
이슈파이팅
*자유한국당은 조국 장관 사퇴 이후 왜 지지율이 오르지 못하고 있을까?
*PK(부울경) 지역의 정치판도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까?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