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키워드로 알아보는 세 번째 신년 기자회견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0-01-14 21:49:54
*세 줄 요약
1.지난 주 신년사 이어
2.기자회견 진행한 文 대통령
3.키워드로 주요 내용 살펴봅시다


*이게 왜?
-취임 후 3번째 기자회견 가진 文 대통령

-예정된 90분 초과해 약 110여 분 가량 , 중앙언론 12명ㆍ지역언론 5명ㆍ외신 5명으로 총 22명의 기자 질문 받아

-정치사회ㆍ민생경제ㆍ외교안보 순으로 질문을 받고, 외신기자들을 위해 질문시간을 25분 가량 따로 배치

-예년과 마찬가지로 질문권을 얻기 위한 경쟁은 치열

-대중 가요가 배경음으로 깔려 눈길 끌기도

-선곡된 노래는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마시따밴드의 ‘돌멩이’ 등 4곡

[제공=연합뉴스]



▲ 신년 기자회견 주요 대답

*정치
1.총선 뒤 협치내각 함께 할 야당 인사 있다면 함께할 것
2.총선 통해 협치·통합의 정치문화로 달라져야
3.다음 국회에서 개헌이 추진된다면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내용인지 검토해서 입장 정할 것



*검찰 개혁
1.검찰 수사권처럼 법무부 장관과 대통령의 인사권도 존중돼야
2.검찰총장의 인사의견 개진, 법무부 장관의 제청 절차는 투명하게 이뤄져야
3.검찰개혁은 검찰 스스로 주체라는 인식 가져야


*경제
1.지난해 경제성장률 2% 정도 나올 것
2.올해 1월 일평균 수출액 분명히 늘어날 것
3.‘타다’ 문제 대한 사회적 타협 기구가 별도로 만들어질 필요
4.국가균형정책 강화
5.민간기업이 혁신도시로 가도록 노력
6.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정부 말 7:3으로, 다음 정부에서도 지방세 비중은 높아져야
7.새로운 공공기관 이전, 충남·대전 지역 혁신도시 추가 지정 요구는 총선 거치며 검토


*부동산
1.지금의 부동산 대책이 시효를 다했다고 판단되면 보다 강력한 대책 내놓을 것
2.보유세는 강화하고 거래세는 낮추는 것이 맞는 방향
3.보유세 강화와 거래세 완화 등도 부동산 가격 동정 보며 신중히 검토


*미국
1.기존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 틀 속에서 합리적이고 공평한 분담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최선 다할 것
2.호르무즈 파병 문제는 한미동맹과 이란과의 외교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실적인 방안을 찾겠다


*중국
1.중국이 한반도 평화에 도움 주는 역할 하도록 협력
2.2021년과 2022년을 ‘한중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해 활발한 문화·인적 교류가 이뤄지도록 할 것
3.중국의 일대일로 사업과 한국의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접점 찾을 것


*일본
1.한일 변호사나 양국 시민사회가 해법으로 제시한 공동협의체 구성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
2.도쿄올림픽에 한국의 고위급 대표가 참석하고, 도쿄올림픽의 성공 위해 적극 협력할 것


*북한
1.북미대화의 모멘텀을 되살리는 한편, 남북 간 최대한 협력할 필요
2.국제 제재라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접경지역 협력, 개별 관광 등 모색
3.도쿄올림픽 공동입장·단일팀 구성·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 개최 등 스포츠 교류를 추진 위한 구체적 협의 필요
4.유엔 대북제재로부터 예외적 승인이 필요하다면 그 점에 대해 노력
5.미국도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만들어가야

[제공=연합뉴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