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총선 승부처 격돌, 부산진갑·남을·연제·해운대을

이병욱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0-03-15 20:11:45
*세 줄 요약
1.4·15총선이 16일로 D-30
2.이번 총선은 의회 권력 재편+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2022년 대선 전초전의 성격까지
3.'격전지of격전지' 부산 해운대을·연제·부산진갑·남을 전망


*이게 왜?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자체적으로 원내 1당을 사수하고, 범진보 진영과 더불어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

-민주당은 코로나19 사태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덮치자 이번 총선 기간 ‘코로나19 극복’을 전면에 내세워

-이에 맞서는 미래통합당은 자체적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해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에 제동을 걸고 2022년 정권 탈환의 발판을 놓는 것을 목표

-통합당은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는 한편 정부·여당의 코로나19 대응 문제를 놓고 연일 공세 수위를 높여


▲ 40석이 걸린 PK 지역이 21대 총선 승부처
-민주당의 경우 역대 PK 총선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20대(10석)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

-반면 통합당은 압승을 거둔 19대 총선(36석)과 비슷한 성적을 낸다면 원내 과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제공=연합뉴스]

▲ 특히 중요한 ‘동부산·중앙대로 라인’ 4곳(해운대을·연제·부산진갑·남을)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북강서갑·사하갑)와 더불어

-동부산·중앙대로 라인을 장악하며 보수 진영이 독점한 지역 정치 지형을 깨뜨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부산 현역 의원 모두를 재공천하며 수성 노려

-반대로 통합당은 잃어버린 이들 ‘고토’를 되찾아 PK발 바람몰이에 나선다는 전략

-통합당은 민주당 현역 의원 지역구인 부산진갑과 남을에

-서병수 전 부산시장과 이언주 의원 등 중량감 있는 인물을 전략공천하는 등 탈환에 공을 들이는 모습

-한편 각 후보는 오는 26, 27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부터 13일간 열전에 들어가

-총선 당일에 앞서 다음 달 1~6일에는 재외투표가, 같은 달 10·11일에는 사전투표가 진행


이병욱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