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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안 검증위원회가 전체회의에서
2.안전분과 위원들의 의견을 배제한 채 표결을 강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일제히 반발하고 나서
3.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등 6개 시민단체도 가덕신공항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요구하는 한편 검증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해
*이게 왜?
-더불어민주당 부산 울산 경남 시도당 위원장인 박재호(부산 남을), 이상헌(울산 북), 김정호(경남 김해을) 의원은
-28일 부산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5일 검증위 전체회의의 표결은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공정성이 결여된 것으로 원인 무효”라고 주장해
-부울경 시도당위원장들은 김수삼 총리실 검증위원장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 대한 문책을 촉구
△ 박재호(부산 남을), 이상헌(울산 북), 김정호(경남 김해을) 의원 주장
1.공항의 안전 문제가 가장 중요함에도 검증위원장은 안전분과 최종보고서를 배제했다
2.안전분과 위원들이 검증위 전체회의 참석을 거부하자
3.타 분과 위원들만 참석한 전체회의에서 다수결로 최종보고서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 부울경 시도당위원장 입장
1.검증의 공정성을 훼손한 김수삼 검증위원장의 책임을 물어 스스로 물러나게 해야 한다
2.수도권 집중과 인천공항 일극체제를 앞장서 옹호하는 김현미 장관도 물러날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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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들에 기대감 높였지만…
-정세균 국무총리를 향해서는 검증위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했고, 민주당 이낙연 대표에게는 지혜로운 판단을 내려줄 것을 요청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 “‘가덕도신공항’으로 못 박지는 않았으나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맞다”며 “수도권 블랙홀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유일한 대안이 가덕도신공항”이라고 강조
-민주당이 다수인 부산시구청장·군수협의회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전하지 않은 김해신공항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언급
-부산시의회 의원들은 이날 오전 가덕도에서 ‘가덕신공항 결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촉구
▲ 야권도 문 대통령을 상대로 공세 펼쳐
-국민의힘 조경태(부산 사하을)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권 신공항 공약의 당사자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해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진복 전 의원도 성명을 내고 “문 대통령은 김수삼 위원장을 즉각 경질하고, 부산시민에게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
-‘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등 6개 시민단체도 가덕신공항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요구하는 한편 검증위원장의 사퇴를 촉구
이병욱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