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NC백화점 전경. 이원준 기자

1. NC백화점 서면점 내년 5월께 폐점… 애초 10년 전대차 계약 후 10년 더 연장할 수 있다는 조건이 붙었으나, 이번에 건물주인 대우건설과의 재계약 성사되지 못한 탓.

2. NC백화점 들어서면서 인근 상권 활성화했다는 평가 나와… 오랜 기간 서면 상권 한축을 담당하던 백화점 사라지면서 상관 침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3. 대우건설, NC백화점 서면점 자리에 지하 8층~지상 46층, 4개 동 크기의 주상복합 짓기 위한 건축위원회 심의를 최근 부산진구에 신청… 용적률 956%에 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