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수·동VS원도심 '집 값 양극화' 심각

장호정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19-12-04 19:11:13

세 줄 요약
1.해운대·수영·동래구 청약조정대상지역 해제 한 달
2.집 값 양극화 심각한 상태
3.서민층 박탈감 커져


※청약조정대상지역:아파트 분양시 청약의 과열이나 투기 우려가 있어 규제를 가해 시장의 안정을 꽤하고자 하는 곳
선정기준 1.해당 지역 주택 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보다 2배 이상
선정기준 2.청약 경쟁률이 5 대 1을 초과하거나
선정기준 3. 주택보급률 또는 자가주택 비율이 전국 평균 이하인 경우

*왜 중요할까?
-부산 집 값은 끊임없는 하락세를 겪어옴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지난 10월 까지 110주 연속 하락하기도 함

-부산시는 ‘해수동’을 해제해 줄 것을 공식 요청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6일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뿐만 아니라 경기도 고양시, 남양주시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

-그리고 한 달이 흘렀다..결과는?



[사진=부산시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제공:KB 부동산]


*그래서 어찌됨?
-해운대 엘시티 더샵 아파트의 분양권 가격이 평 당 4000만 원에 육박


-11월 4주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해운대구 전주 대비 0.69% 상승 , 수영구(0.65%), 남구(0.30%), 동래구(0.26%), 금정구(0.23%)도 오름세

-반면 원도심과 서부산권은 오히려 집값이 내려가는 양극화가 심화

-중·동구는 보합세

-서·사상·강서·사하·북·영도구 등 서부산권은 오히려 0.03~0.11% 하락

-문제는 주거의 목적이 아닌 ‘외지 투기 수요’가 급증하는 모양새